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문 성교 (문단 편집) === 주의 사항 === 배변이 이루어지는 곳에서 이루어지는 성교인 항문 성교는 주의할 수칙이 대단히 많고, 이러한 수칙을 완벽하게 이행하기는 쉽지 않다. 성적 취향은 다양하더라도, '''상대방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는 항문 성교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의사들은 권고한다. '위생 문제'. 특히 항문 성교는 피삽입자에게 매우 높은 주의를 요한다. 항문을 통한 성관계는 특히 삽입된 쪽의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빈번한 문제는 감염과 관련된 것이다. 항문과 연결된 직장에는 정상적인 경우에도 대장균을 통한 많은 종류의 세균들이 자생하고 있다. 요도에 퍼져 방광염을 일으킬 수 있다. 다른 방법의 성교도 마찬가지이기는 하다. 항문 성교 포함 모든 성교 후에 소변을 보는 것을 추천. 질염은 몰라도 방광염의 가능성은 낮아진다. 상대방의 성기와 성인용품의 위생을 언제나 확인하자. 항문내에도 [[곤지름]] 등을 비롯한 성병 내지 에이즈, hpv같은 감염병이 생길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성병 내지 감염병의 경우, 삽입을 하는 쪽의 음경의 위생은 물론, 행위를 하다가 상처가 나면 그 이후 외부 환경 요인으로부터[* 화장실 등에서도 충분히 감염될 수 있다.]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에도 걸릴 수 있다. 어느 쪽이든 감염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충분한 준비 과정과 과하다 싶을 정도로 충분한 젤(윤활제)의 사용이 필수적이며, 가급적이면 [[콘돔]]을 사용할 것이 권고된다. 콘돔은 피임뿐만이 아니라 성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삽입하는 입장 역시 마찬가지로 청결이 중요하다. 관장이 필수인 건 아니지만 수많은 세균이 요도를 타고 올라와 요도염이나 전립선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청결을 위해 [[콘돔]]을 사용하는 것은 거의 필수이다. 그리고 관장을 무리해서 할 경우 손상이 갈 수 있으니 가급적 행위 전날에 변을 봐서 비워두는 게 훨씬 건강에 좋다고 한다. 당일 갑자기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의미. '순차적 단계 밟기'. 과격하게 할 경우에는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충분한 괄약근의 이완, 확장 작업을 동반해야 하고, 처음에는 애무부터 시작해서 손가락 굵기부터 체계적으로 밟아 올라가야 성기를 삽입했을 때 훨씬 수월하다. 많이 하는 실수가 외괄약근이 이완됐다고 내괄약근을 고려하지 않고 바로 넣는 것인데, 아래 수행 방법에도 나와 있듯이 내괄약근은 천천히 이완시켜야 한다. 준비 없이 갑자기 삽입하는 것은 남녀 불문 굉장히 위험이 큰 행위이다. 그리고 [[질]]처럼 윤활액이 나오지 않으므로 윤활제는 필수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상대와의 합의가 선행된 후의 얘기지만, 일단 귀두 부분이 괄약근을 통과하고 나면, 거기서 잠시만 멈추자. 아무리 숙련자라 하더라도 한동안 가만히 대기하면서 내부 괄약근과 직장 내벽이 삽입된 물건에 적응할 시간을 주는 게 좋다. 자세한 이유는 후술(後述)하겠지만, 어쨌든 이 대기 시간에는 당연히 개인차가 있으므로, 파트너에게 이제 됐냐고 물어보는 게 최상이긴 하다. 이 적응 시간이 지나고 나면 파트너의 괄약근 등이 다 적응되므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해도 파트너가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항문 성교라고 해서 대변이 차 있는 곳에 성기를 삽입하는 것은 아니며, 항문은 단지 대변의 통로일 뿐이지 저장소는 아니기 때문에, 콘돔을 사용하는 등의 주의 사항을 꼭 지키도록 하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1&aid=0001976044|참조]]. 당연한 이야기지만 항문 성교를 하는 사람은 괄약근 신경이 손상될 확률이 매우 높다. 예를 들자면, 치질과 같은 항문 질환이나 괄약근 손상 등. 흥분하는 시기에 잘 이완되는 질과는 달리, 항문 쪽은 항상 수축된 상태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성기를 삽입하면 심한 통증과 함께 항문이 손상될 수도 있다. 그리고 직장 점막은 약하기 때문에 감염 질환에도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콘돔 사용으로 감염병 예방을 최소화하고, 괄약근 이완으로 괄약근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하더라도, 항문 성교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는 것에는 대부분의 의사들이 동의한다. 어디까지나 항문은 원래 [[섹스|그런 거]] 하라고 있는 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사항들과 준비 과정이 많다. 어떠한 경우에도(특히 창작물에서 이런 판타지가 많지만) 어느 날 갑자기 짠! 하고 개통하면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게 아니다. 즉 어느 날 갑자기 큰 물건을 삽입하면 누구든지 아프며 [[괄약근]]에도 문제가 생긴다. [[http://blog.daum.net/bada-sky/7708426| 의사는 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 '[[항문]]은 기분 좋은 배변에서 느끼는 쾌감… 거기까지만 만족하시고 [[그러라고 사준 컴퓨터가 아닐텐데|본래의 용도대로 사용하심이 어떨는지요?]]' 라는 마지막 문장이 인상적이다. 뭐, 일단 의대에서도 [[교수의 독특한 시험문제|쾌감이 있다는 것 자체는 분명히 교육시키기는 한다.]] 항문 자위나 항문 성교에 의한 손상은 비가역적이며, 관점에 따라서는 일종의 [[자해]] 행위로 볼 수도 있다. [[스티븐 킹]]의 《[[쇼생크 탈출]]》을 보면 준비 없이 갑작스럽게 당한 경우가 나오는데, 처음 당했을 경우 항문에서 계속 피가 흘러나오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 휴지를 뭉쳐서 팬티 안에 넣고 다니지 않으면 다른 동료로부터 "너 [[월경|생리]]하냐?"라는 말을 듣게 된다고 한다. 미국 감옥의 생생한 현실을 그린다고 주장하는 미드 OZ를 보면, 감방 안의 무서운 항문 파괴 이야기를 생생하게 볼 수 있다. 한 경험자는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이루어진 항문 성교에 대해 '닭꼬치가 되는 느낌'이라 묘사하기도 했다. [[https://web.archive.org/web/20160913093117/https:/twitter.com/blackeye8884/status/774996328283713537|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